스파이 키드 3D: 게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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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스튜디오 
2004년 2월 13일 
1. 개요[편집]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스파이 키드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원래는 이 작품이 스파이 키드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가 될 계획이었으나, 이후 2011년 스파이 키드 4: 올 더 타임 인 더 월드가 개봉되었다.
2. 시놉시스[편집]
스파이 키드들, 이번엔 게임속으로 파견됐다!!
가상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재미만점, 스릴만점의 3차원 어드벤처!
OSS 최고의 특급요원인 부모의 피를 물려 받아 천부적인 스파이 기질을 선보이는 주니와 카르멘 남매. 아빠가 남몰래 연구한 인공두뇌를 노리는 거대한 적의 음모에 맞서 부모를 구해내고, 가공할 만한 위력의 무기를 손에 넣어 세계를 지배하려는 악당과 맞서며 스파이 키드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사설 탐정이 되고 싶은 마음에 주니는 OSS 요원직을 그만 두기로 결심하지만. ‘게임오버’에 갇힌 누나 카르멘을 구하기 위해 직접 비디오 게임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새로운 미션을 받게 된다.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오버’, 하지만 이는 OSS 조직의 오랜 숙적이자, 폭력과 광기가 흐르는 토이메이커가 어린이들을 황폐하게 만들기 위해 고안한 비디오 게임이다.
OSS의 스파이 키드 요원으로서 위협적인 악당들과 맞서며 누구보다 훌륭히 임무를 수행하던 주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디지털 세계 속 가상현실에는 그를 위협하는 위험천만하고 스릴 넘치는 미션들이 기다리고 있다.
무서운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게임을 중단하고 누나를 구하기 위해 각 레벨들을 무사히 통과해야만 하는 주니, 검은 힘에 굶주려 있는 악당 토이메이커로부터 누나와 세상 모든 아이들을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
출처: 다음 영화#
3. 등장인물[편집]
- 카르멘 코르테스 - 알렉사 베가
- 주니 코르테스 - 다릴 사바라
- 그레고리오 코르테스 - 안토니오 반데라스
- 잉그리드 코르테스 - 칼라 구기노
- 토이메이커 - 실베스터 스탤론[1]
- 도나곤 기글스 - 마이크 저지
- 발렌틴 아벨란 - 리카르도 몬탈반
- 디미트라 - 코트니 진스
- 아놀드 - 라이언 핑크스
- 더 가이 - 일라이저 우드
- 펠릭스 - 치치 마린[단역]
- 이사도르 "마셰티" 코르테스 - 대니 트레호[단역]
- 플룹 - 알란 커밍[단역]
- 데블린 대통령 - 조지 클루니[카메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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